[돈되는정보] 컬처랜드 문화상품권 네이버페이로 1% 이득 챙기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포스팅하기 좋은 날입니다~^^
여러분은 문화상품권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가 무엇인가요?
저는 동양화 느낌의 그림이 있는 컬쳐랜드 문화상품권의 이미지가 바로 떠오르는데요.
어릴 때는 이 문화상품권(도서상품권) 5,000원짜리 한 장이면 그렇게 세상 다 얻은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제가 어릴 때는 지금처럼 모바일 게임이 발달한 시대가 아니었고, 심지어 핸드폰조차 아버지가 부의 상징처럼 들고 다니시던 검은색 무전기 같은 모토로라 핸드폰이었으니까요.
상품권 한 장 얻으면 꼭 사야 하는 문제집을 제가 사는 동네 가장 저렴한 서점에 가서 사고, 그 금액을 대신 부모님께 용돈으로 받았던 기억이 있어서 저에게 문화상품권(도서상품권)은 곧 현금과 같았습니다.
실제로 저액권은 80%를 사용하면 나머지 잔액은 현금으로 주었기 때문에 더더욱 그랬던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커서 고등학생이 되어서는 상품권보다는 현금을 더 선호했지만 그래도 상품권이 수중에 들어오면 당시 유행하는 잡지를 사러 서점에 들락거렸던 추억도 새록새록하네요.
특히 11월이면 12월 잡지 부록으로 챙겨주는(배보다 더 큰 배꼽인) 다이어리를 얻으려고 눈에 불을 켜고 잡지 들어오는 날만 손꼽아 기다리기도 했었네요.
요즘 아이들 같은 경우 제가 어릴 때처럼 상품권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 이유가 바로 구글 기프트로 교환 가능한 핀번호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책이나 영화, 연극 같은 문화생활보다는 모바일 게임 아이템을 사기 위한 목적이 주된 이유이기도 하죠.
저희 아이들 같은 경우 친구들 생일파티 때 생일선물이 대부분 문화상품권입니다.
장난감이나 다른 원하지 않은 선물보다 실용성이 높다는 이유인데요.
저희 아이들에게는 상품권으로 게임 아이템을 사준 적이 단 한 번도 없지만, 아이 친구의 엄마들은 게임 아이템을 사주는 것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아무렇지 않게 선물 받은 즉시 스크래치를 긁어 핸드폰 어플을 켜서 바로 충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같은 부모로서 저런 모습은 좀 지양해야겠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좀 이야기가 샛길로 샜네요.
아무튼 제게 있어서 문화상품권은 곧 현금과 같은 존재였습니다.
요즘은 예전과 달리 문화상품권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참 다양하고 많아졌습니다.
문화, 레저뿐만이 아니라 온라인 쇼핑, 오프라인 쇼핑,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도서와 음반 역시도..
하지만 문화생활의 본질적인 사용 용도 외에 다른 사이트에서는 거의 대부분 6%라는 수수료가 발생을 합니다.
컬처랜드 문화상품권을 컬처 캐쉬로 적립을 해서 다양한 거래처에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그 컬쳐 캐쉬를 타사의 온라인 몰과 연계하여 사용하기 위해서는 6%의 수수료를 지불해야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자주 이용하는 티몬이나 위메프 같은 쇼핑몰에는 기본 4% 할인된 컬쳐랜드 문화상품권을 상시적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따금, 7.5% 이상 할인해 주는 기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많은 접속으로 구매자가 많이 몰리더라고요.
저도 이럴 때 많이 쟁여놓곤 합니다^^;
물론 법인이 아닌 개인의 한 카드당 상품권을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은 100만 원 한도가 정해져 있어 무분별한 구매를 막고는 있는데, 저는 주로 사용하는 카드가 두 장인 지라 카드당 100만 원씩 200만 원 한도를 채워 사용하곤 합니다.
물론, 컬처랜드만 사는 건 아니고 모든 상품권류는 다 해당이다 보니 여러 가지 상품권을 구매하기는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상품권 구입해서 현금화하는 방법으로 용돈의 일부를 충당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포스팅은 다음에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9월부터 컬처랜드의 컬처 캐시를 네이버 페이로 교환이 가능해졌습니다.
사실, 많은 분들이 네이버 페이를 많이들 사용하실 텐데요.
요즘 워낙 많은 판매자 분들이 다른 온라인 플랫폼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판매가 가능한 스마트 스토어에 입점하여 많이 판매가 이뤄지다 보니 구매자들도 네이버 페이 사용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저 역시 네이버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네이버페이를 이용할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 컬처 캐시를 이용하면 좋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7.5% 할인된 금액으로 컬처랜드 문화상품권을 구입하여 컬처 캐쉬로 적립 후에 6%의 수수료를 주고 네이버페이로 교환 후 사용하면 1.5%의 이익을 만들 수 있습니다.
7.5% 이상의 할인율로 상시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건 아닌 데다, 그 기간도 정해지지 않은 게릴라 식의 이벤트라 저처럼 자주 들여다보지 않는 경우 그런 할인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분들은 컬처 캐시에서 매월 1일에 추가로 충전을 해주는 무통장입금 충전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컬처캐시 사이트에서는 상시 무통장입금으로 컬처캐쉬를 충전하면 기본적으로 5%의 추가 충전을 해 줍니다.
하지만 매월 1일에는 1건 10만 원 이상 충전 시 추가 2%의 캐시를 지급하기에 총 7%를 추가로 충전해 줍니다.
카드와 마찬가지로 여기에도 100만 원이라는 한도는 있습니다.
100만 원 한도를 다 채워 충전을 하면 7만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고, 100만 원을 네이버 페이로 다 교환한다고 가정하면 6만 원의 수수료를 내고도 1%를 이득 볼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사실 컬처캐쉬의 경우 Yes24와 리디북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오늘도 제가 관심 있게 지켜보는 분의 책이 2권이나 나온다길래 Yes24에서 예약 구매를 했네요)
컬처랜드, 해피머니, 북앤라이프 세 가지의 캐쉬를 8% 이상 할인 판매할 때마다 번갈아 구매를 하면서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이 캐시들을 별도의 수수료 없이 1:1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온라인 서점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전자책은 밀리의 서재와 리디북스를 이용하고 있고, 종이책은 주로 yes24에서 구입을 합니다.
인터파크도서도 자주 이용하지만 인터파크도서는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할인권과 문화상품권이 동시에 사용이 안되어 요즘은 거의 방문하지 않고 중복 사용이 가능한 yes24와 알라딘을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중에서도 yes24를 주로 이용하는데, 중고샵 또한 잘 정비되어 있고, 상품권과 이벤트 할인권 혜택도 좋기 때문입니다.
더군다나 상품권 사용이므로 현금영수증도 챙기고, 문화생활비 소득공제도 받을 수 있고요.
컬쳐랜드 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진행 중인 이벤트를 통해서도 컬처 캐시를 적립할 수가 있습니다.
또, 다양한 제휴사와의 포인트 교환을 통해 점점 사용처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이렇게나 많은 제휴 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 등 다양한 거래처에서 사용할 수 있고,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교환해서 사실상 실생활에 밀접한 가격 비교를 통한 효율적인 소비를 할 수 있는 컬처랜드 상품권을 합리적인 소비자로서 사용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매월 1일 추가 충전 서비스를 통해 이득을 얻을 수 있으니 더더욱 사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네요.
사이트에 들어가 보시면 이벤트를 통해 포인트를 얻는 방법도 여러 가지이니 재테크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자주 방문해야 할 사이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수많은 거래처 중 아마 가장 많은 분들이 가장 많이 이용할 제휴사가 네이버 페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네이버 쇼핑에서 구입하면서 네이버페이로 단골 스토어에서 구입을 하면 추가로 네이버 페이 적립도 가능하니, 네이버의 스마트 스토어를 자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적극 활용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처럼 책을 자주 구입하시거나 참고서를 구입하시는 분들은 Yes24나 알라딘의 중고샵을 통해 할인권과 컬처 캐시 이용해서 구입하시면 정가의 50% 정도의 금액에 구입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다음에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현명한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컬처랜드 상품권.
조금만 생각해보면 남들보다 조금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제가 이번 포스팅을 통해 제시해드린 방법은 그 첫걸음일 뿐입니다.
다음에는 해피머니를 통해 단돈 몇만 원이라도 챙길 수 있는 방법을 가지고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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